‘아들보다 예능감 넘치는 차태현 아버지 ‘승승장구’ 등장’
연기는 물론 예능까지 접수한 배우 차태현의 아버지가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 아들 못지않은 화려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승승장구’ 녹화에 아들 차태현의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한 아버지 차재완은 등장하자마자 “사실 나도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머리가 크고 키가 작아서 못했다. 당시에는 신성일 씨처럼 잘생긴 남자들이 배우가 되던 시대였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아들보다 위트 있는 차태현 아버지의 입담은 24일 11시 5분 공개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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