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의 웃긴 반성문(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초등학생의 웃긴 반성문, 어떤 내용?’
한 어린이의 다소 진지한(?) 반성문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생의 웃긴 반성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면 집까지 나가겠다는 심오한 각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등학생의 웃긴 반성문 너무 웃기다”, “초등학생의 웃긴 반성문, 말 그대로 진짜 심오하네”, “초등학생의 웃긴 반성문? 제목과는 다르게 진지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학교 가기 싫은가?”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사진에는 ‘2005’라고 쓰여있어 2005년에 찍힌 사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