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수 알렉스. (사진=뉴스엔)
경찰에 따르면 추씨는 이날 오전 2시48분께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 도로에서 흰색 BMW 승용차를 2㎞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추 씨는 당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3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추 씨는 경찰 조사 후 이날 새벽 귀가했다.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추씨는 최근 TV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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