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도에 따르면 한 법무 관계자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강용석 변호사가 피소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 김모 씨의 항소심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 매체가 확인한 결과 강용석 변호사가 속해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 측은 13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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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로 측 관계자도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피고인 중 김모 씨의 사건을 강 변호사가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14단독 재판부는 6일 '타진요' 회원 원모 씨와 이모 씨에게 각각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모 씨 등 6명은 징역 8~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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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