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드디어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온수역에서 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 10.2㎞ 구간으로 온수역~부평구청역 총 10개역으로 올 10월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부천과 인천지역에서 40~50분이면 강남 중심부까지 환승없이 갈수 있게 되어 강남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교통이 매우 편리해진다.
그 중에 부천시청 등 행정기관이 입지해 있고 대형 마트와 백화점, 부천종합터미널 등 이미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상동역, 신중동역 주변은 이번 7호선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개봉과 광명 등 인근 유동인구 또한 인프라가 완전히 갖춰진 이 일대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상동역이 개통하는 무지개고가 사거리는 부천에서도 가장 번화한 상권이다. 부천종합터미널과 상동 홈플러스가 위치해 7호선 역이 개통하게 되면 큰 모객 효과를 누리게 되므로 주변의 상가업계 관계자는 이미 발달된 상권 위에 역까지 들어오게 돼 상권 확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건물내에 부천터미널은 물론, 경인지역 최대의 영화관, 실내워터파크(워터조이), 웨딩홀 및 각종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운영하므로 최근 쇼핑 문화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로서의 형태를 완벽히 갖추고 있다.
7호선 개통의 크나큰 호재와 이랜드 그룹 뉴코아, 킴스클럽이 10년 장기의 계약조건으로 입점함으로써 공실 및 건물관리의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일반분양이 아닌 소풍상가조합분을 분양중이다. 좋은 매장의 경우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문의 : 1644-1173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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