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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3호… 홈런 공동 선두

입력 | 2012-07-07 03:00:00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6일 지바 롯데와의 방문경기에서 9-7로 앞선 9회 1사에 1점 홈런을 쏘아 올려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와 함께 퍼시픽리그 홈런 공동 선두(13개)가 됐다. 5타수 3안타로 타율도 0.306으로 올랐다. 타점 3개를 추가해 이 부문 단독 선두(51개)도 지켰다. 오릭스는 11-7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