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운서. 사진출처=윤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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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결승전만을 남겨놓은 유로2012의 MVP 후보에 윤태진 아나운서가?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로2012 MVP와 관련 돼 웃음을 유발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글이 게재됐다.
다름 아닌 유로2012 MVP 후보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윤태진이 포함돼야 한다는 것. 이 게시물에는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8),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피를로(33)와 함께 윤태진 아나운서를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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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제80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선에 입상한 후 KBS N 스포츠의 아나운서가 됐다.
특히 뛰어난 미모와 무용과 출신다운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며 뭇 남성 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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