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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도 ‘아프니까…’ 열풍 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입력 | 2012-06-28 03:00:00


지난해 국내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아프니까 청춘이다’(쌤앤파커스)가 중국에서도 ‘청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출판사 쌤앤파커스는 27일 “2월 출간된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국어판(사진)이 중국 아마존(www.amazon.cn)에서 이달 셋째 주까지 5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프니까…’ 중국어판은 지금까지 20만 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 교수가 2010년 발표한 ‘아프니까…’는 중국과 일본, 대만, 태국, 네덜란드에서 출간됐고 이탈리아, 브라질, 베트남 등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smil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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