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김남진(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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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진 교제 고백’
배우 김남진이 연예인과 교제했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김남진은 오랜 공백기로 인해 생겨난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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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는 인상 때문에 ‘뻣뻣하다’, ‘도도하다’ 등의 오해를 많이 사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승연은 “나 역시 눈초리가 올라간 탓에 불필요한 오해를 많이 샀다. 수술을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 있다”며 김남진의 고백에 공감했다.
또한 이날 김남진은 “여자 연예인과 2년간 교제한 적이 있다”는 깜짝 고백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MC의 집요한 물음에도 상대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는 “이승연처럼 주변 사람 잘 챙겨주는 다정다감한 여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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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남진이 출연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1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