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TEEN TOP)이 샤이니 민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틴탑의 뜬다 백퍼’를 통해 샤이니 민호의 높이뛰기 최고 기록에 도전한 것.
매주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여 이슈를 만들기 위해 경쟁을 펼쳐야 하는 틴탑의 첫 번째 미션은 ‘샤이니 민호의 기록을 뛰어넘어라’로 민호의 173CM를 넘어 더 높은 기록을 달성해야 한다.
특히, 샤이니의 민호는 틴탑의 도전 소식에 직접 영상을 통해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새로운 기록을 위해 고군분투한 틴탑의 도전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9시 SBS MTV와 DAUM(다음) TV팟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틴탑의 뜬다 백퍼’는 틴탑과 신인그룹 100%(백퍼)가 앤디에게 받은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DAUM TV팟을 통해 미공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