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오른쪽)이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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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한국마사회가 14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2 런던올림픽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 2000만원은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은 “7월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한국마사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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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