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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임란 의병장 유팽로 발자취

입력 | 2012-06-14 03:00:00

역사스페셜(KBS1 오후 10시)




임진왜란 최초의 의병장으로 알려진 월파 유팽로(?∼1592). 그는 왜적의 침략 소식을 듣고 의병을 일으키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다 반란군을 만난다. 이들을 교화시켜 의병으로 만든다. 또 전라지역 의병장들과 연대해 임란 최대 규모인 6000명 대군의 호남연합의병을 출범한다. 이들은 국토 수복의 근거지인 호남을 지켜내지만 지도자인 유팽로는 1차 금산성 전투에서 순절했다. 그의 발자취를 화면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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