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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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전 2안타1득점…팀은 4-1로 승
클리블랜드 추신수(30·사진)가 3경기 만에 안타생산을 재개했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렸다. 8일 디트로이트전 이후 3경기만의 안타를 멀티히트로 때려냈다.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72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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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는 1-1로 맞선 9회 제이슨 킵니스의 결승 3점홈런(시즌 10호)에 힘입어 4-1로 이기고 32승27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 시카고 화이트삭스(33승27패)에 0.5경기차로 따라붙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트위터 @hong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