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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성적 부진 힘들다”…美 LPGA 공식 은퇴
입력
|
2012-06-11 07:00:00
박지은 사진제공|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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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PGA투어에서 활동하던 박지은(33·사진)이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박지은은 9일 뉴욕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CC(파72)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을 지켜보는 일이 너무 힘들어 은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지은은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을 비롯해 미LPGA투어 통산 6승을 거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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