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영상]만리장성 아닌 이만리장성?
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중국 당국이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
옛 고구려와 발해 영역이던
지린성과 헤이룽장성에까지 있었다고 주장해
한국 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문물국은
고고학 조사 결과
만리장성의 총 길이가
기존의 배를 넘는
2만 천196km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중국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한국 학자들은
고구려와 발해지역이
중화민족 통치권에 속한다는 것을 주장하기 위한
역사왜곡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