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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가와 맨유 이적… 박지성 위기

입력 | 2012-06-06 03:00:00


일본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가가와 신지(23·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한다고 5일 맨유 홈페이지가 밝혔다. 가가와는 이달 말까지 건강진단과 노동허가증을 받은 뒤 맨유에 공식 입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맨유에서 같은 포지션으로 뛰는 박지성(31)의 입지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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