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못 훔쳐가는 차’
인터넷상에 올라온 ‘절대 못 훔쳐가는 차’ 사진에 네티즌들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아무도 생각못한 반전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고에 주차된 빨간색 스포츠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렇다면 가격 때문에 절대 못 훔쳐가는 차라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사진에 공개된 절대 못 훔쳐가는 차의 비밀은 바로 그림이기 때문이다.
이 차량은 영국 햄프셔에 살고 있는 크리스 스마트 씨가 자신의 차고 문에 그려넣은 것이다. 미술을 전공한 스마트 씨는 “오래된 차고 문이 지루하다고 생각해 방수 페인트를 이용해 그려 넣은 것”이라고 밝혔다.
절대 못 훔쳐가는 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