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샹, 프리폰테인 클래식 110m 허들 개인최고기록
류샹(29·중국)이 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프리폰테인 클래식 육상 남자 110m 허들에서 12초87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우승했다. 자신의 종전 최고 기록(12초88)을 0.01초 단축해 다이론 로블레스(26·쿠바)가 2008년 골든 스파이크 대회에서 세운 세계기록과 같았지만 바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외경기장에서 달린 것이어서 세계기록 타이틀은 로블레스가 그대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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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