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은 ‘스윕’이 대세다. 18∼20일 주말 3연전에서 4구장 모두 한 팀이 3승을 쓸어 담는 ‘토털 스윕’이 연출됐고, 그 다음 주말인 25∼27일에도 4구장 중 3구장에서 역시 한 팀이 3연전을 싹쓸이했다. 사진은 22∼24일 문학에서 SK를 상대로 스윕에 성공한 두산 선수들이 자축하는 모습. 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