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기상천외한 마술쇼로 주위의 사람을 놀라게 만든 닥터 레옹.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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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스토리텔링 매직쇼’
‘시공을 초월한 마술은 계속된다.’
31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채널A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일본에서 펼쳐지는 닥터 레옹과 신예 마술사들의 기상천외한 마술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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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걀을 깨지 않고 달걀 안에 카드를 넣는 마술까지 선보인다. 핀셋을 이용해 조금씩 달걀 껍질을 뜯어내자 달걀 속에서 서서히 카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직접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마술에 주위 사람들도 모두 경악한다.
달걀 마술에 이어 이은결 마술사와 닥터 레옹의 10년 전 추억이 담긴 초밥집에서도 기발한 마술을 펼친다. 식당 한 쪽 벽에 결린 액자 사진 속 나비를 꺼낸다. 사진 속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나비를 보자 지켜보던 사람들은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다.
다음은 일본에서 떠오르는 신예 마술사들의 요절복통 마술. 이들의 손짓 한 번에 그림 속 스푼이 구부러지고, 목에 맨 넥타이가 순식간에 꽁치로 변한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기발하고 신기한 마술의 향연을 지켜보자.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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