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명동 네이처리퍼블릭의 땅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92만2650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공시지가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평균 3.69% 올라 지난해 상승률(1.31%)의 세 배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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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별로는 용산구가 7.40%로 가장 많이 올랐고 종로구 5.30%, 마포구 4.90%,광진구 4.20%, 금천구 4.10% 순이었다.
용도별로는 주거지 3.60%, 상업지 4.08%, 공업지 3.24%, 녹지가 3.68% 상승했다.
시는 부동산정보광장(land.seoul.go.kr), 토지정보서비스(klis.seoul.go.kr)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