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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의 독특한 말투가 화제다.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장동건이 드라마 속 독특한 말투로 시선을 모았다. 장동건은 대화를 할때 ‘OO하는 걸로’ 라는 어미로 말을 끝내는 일명 ‘걸로체’를 선보였다.
26일 첫 방송된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은 불량 고등학생들과 시비가 붙어서 간 경찰서에서 아이들을 쏘아보며 “합의는 없는 걸로”라고 말하는가 하면 김수로가 야구팀 대타로 들어오라고 하자 “안 싫은 걸로”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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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중독성 강한 ‘걸로체’에 빠질 것 같아요”, “유행어 떴네요”, “41살의 중년 남성들의 우정에 빠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