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식토크 쇼킹 (오후 11시)
당시 김정민은 이미 톱스타였고, 상대 여자 연예인은 신인이었다. 김정민은 “당시 여자 쪽 매니저가 ‘미래를 위해 이별해 달라’고 부탁해 헤어졌다”면서 “그 분은 지금도 오해하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오해가 꼭 풀렸으면 한다”며 사연을 밝혔다.
김정민은 동료 가수이자 이 프로그램의 사회자인 탁재훈과의 인연도 공개한다. 두 사람은 데뷔 전부터 이미 친구 사이였다. 탁재훈이 잘생긴 외모에 노래 실력도 뛰어나 ‘견제 대상’이었다는 것이 김정민의 설명. 그가 탁재훈의 안내로 서울 강남의 나이트클럽에 처음 갔던 일화도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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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