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까치발 키스에 속옷 노출까지… 男팬들 ‘깜짝!’

해당 방송 캡처

‘유인나 까치발 키스에 속옷 노출까지?’

배우 유인나가 연이은 키스신과 노출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는 최희진(유인나)과 김붕도(지현우)의 키스신을 통해 본격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진은 김붕도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피해 안식처를 마련해준다. 김붕도는 집으로 돌아가려는 최희진을 붙잡고 말을 돌리다 기습키스를 해 최희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맨발로 키스를 나누던 중 유인나가 까치발을 든 채 지현우의 발등 위로 올라서는 로맨틱한 ‘까치발 키스’가 연출됐다.

특히 두 사람은 22cm의 키 차이 때문에 ‘투투 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또한 앞서 최희진은 시스루 원피스를 벗다가 속옷이 노출된 상황에서 김붕도가 이를 지켜보고 있어 화들짝 놀라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인나 까치발 키스랑 속옷 노출까지~ 멘붕 상태!”, “유인나 까치발 키스 너무 로맨틱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인현왕후의 남자’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힘입어 분당 최고 시청률 1.37%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