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부부. 사진 | 한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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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의 아빠가 된다.
16일 스포츠서울닷컴은 정형돈의 최측근의 말을 빌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가 현재 쌍둥이 임신 3주째로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라고 단독보도했다.
임신 사실을 안 지는 오래되지 않았으며, 정형돈은 최대한 스케줄을 조정해 아내와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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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형돈은 ‘무한도전’, ‘롤러코스터2’, ‘고쇼’에 출연 중이다. 한유라 씨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과거 CF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