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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문숙이 배우 박해미의 집을 방문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안문숙은 경기도에 있는 박해미 집을 방문했다.
흰색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외관과 원목으로 꾸며진 계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문숙은 “무슨 성을 만들어 놓고 사냐? 성이냐, 집이냐?”라며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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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에 이어 박해미의 집에 온 김완선도 집에 푹 빠졌으며 안문숙과 함께 그림같은 박해미 집을 부러워했다.
사진출처ㅣSBS ‘좋은 아침’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