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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른이 됐어요”

입력 | 2012-05-11 03:00:00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열린 성년의 날 기념식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청소년들이 두 손을 다소곳하게 모은 채 절을 올리고 있다. 서울 강남구가 성년의 날(21일)을 앞두고 미리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의복을 갈아입는 의복례와 술과 자첩을 내리는 의식 등이 진행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