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리. 사진제공 | (주)팬 스타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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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종영한 KBS 2TV ‘TV소설 - 복희 누나’에 출연한 배우 김유리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유리는 최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스토리 전개상 캐릭터에 변화를 주기 위해 긴 머리를 단발로 잘랐더니 성형 의혹을 샀다”며 먼저 입을 열었다.
극 중 김유리가 맡은 역인 송금주는 유년기 시절 새어머니에 대한 반감으로 까칠한 성격을 가졌다.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결혼한 후 일본에서 아이를 낳았지만 자신의 실수로 아이를 잃어버렸고, 한국으로 돌아와 그제야 진정한 사랑과 가족애를 깨닫게 되는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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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단발로 싹둑 자른 머리 때문인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일본에서 돌아온 후 얼굴이 달라 보인다. 인상을 부드럽게 하려는 의도인지 콧볼이 많이 크고 둥글어졌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김유리는 “극 중 제가 3회가 나오지 않지만, 사실 세트 촬영 때문에 매일 촬영장에 나갔다”고 성형설을 부인하며 “오히려 성형의혹에 ‘나 잘 표현한 건가!’라고 생각했다. 5년이란 세월을 잘 표현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시간적 여유도 없었는데 변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공에 맞아 코에 금이 가는 바람에 치료 목적으로 코를 수술한 적은 있지만, 미용목적으로 성형수술을 한 곳은 없다”며 겸손하게 자연미인임을 밝혔다.
한편, 김유리는 2006년 KBS 드라마 ‘TV소설 - 강이 되어 만나리’로 데뷔한 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사랑을 믿어요’, ‘로얄 패밀리’, ‘복희 누나’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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