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사정봉(사진= 봉황망)
지난해 이혼한 장백지와 사정봉이 재결합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또’ 나오고 있다.
이혼한 부부를 두고 많이 흘러나왔던 예상이기에 이젠 지겨울만도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거워 보인다.
중국의 봉황망은 지난 7일 홍콩의 한 연예잡지를 인용 “장백지와 사정봉이 곧 재결합을 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4일 오전 사정봉은 장백지의 집에서 나오는 그녀와 아들 루카스, 퀀터스와 함께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이며 유치원으로 향했다.
유치원에 도착한 사정봉은 기자들에게 다가가 “카메라 좀 빌려달라. 아들의 모습을 아이폰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너무 멀어서 잘 안 찍힌다”며 루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사정봉은 아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자 장백지와 함께 박수를 치고 아들을 격려하는 등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진짜 재결합 했으면 좋겠다”, “장백지가 사정봉에게 맞춰 간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