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MBC 파업에 참여 중인 이주연(39) 아나운서가 임신 8개월이라고 알렸다.
이주연 아나운서는 9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한 클럽에서 열린 MBC 아나운서 파업 100일 기념 일일주점에 참석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날 이주연은 임신 8개월의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일주점에 참석해 시선을 모은 것. 또 임신 6개월 중인 방현주 아나운서도 함께 참석했다.
광고 로드중
이주연 아나운서는 2010년 4월 10일 두 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다. 2년 만에 2세를 임신하고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30일부터 MBC 노조 파업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