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슈퍼스타K3’ 우승 이후 첫 음반을 낸 울랄라세션의 박승일, 김명훈, 임윤택, 박광선(왼쪽부터). CJ E&M 제공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 ‘슈퍼스타K3’(슈스케3)에서 버스커버스커를 꺾고 우승한 남성 4인조 울랄라세션(임윤택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이 10일 첫 음반을 내고 프로 가수로 첫발을 내딛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 내 엠큐브에서 만난 임윤택은 붉은 포도주색 머리칼에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검정 재킷을 입고 별 무늬가 인쇄된 바지를 입고 있었다. 환하게 웃는 그가 ‘위암 4기’로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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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윤 기자 i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