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소라 촬영 모습(사진= 아오이소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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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소라, 뮤비 촬영 콘셉트는 섹시?’
일본 AV배우 출신 아오이소라가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아오이소라는 지난 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도 찍었다. 2일 내내 촬영해서 잠도 못 잤다. 계속 춤만 췄더니 죽겠네~ 죽겠어! 근데 죽을 것 같아도 좋다!”라며 2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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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슴골이 훤히 노출된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진한 보라색의 머리 스타일도 이미지 변신에 한몫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된다”, “이런 모습도 너무 예쁘다”, “파격적인 의상인 것 같다. 콘셉트는 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일 한 매체는 “아오이소라가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 7일 러브큐빅과 일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오이소라는 최근에는 한국 영화 ‘바캉스’에 캐스팅돼 중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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