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3967명 대상 조사유한킴벌리 애플코리아 順
구글코리아가 4년 연속 ‘가장 입사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 1위에 올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구직자 3967명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을 조사한 결과 구글코리아가 23.6%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9.0%로 2위를 차지했고 애플코리아는 5.0%의 지지를 얻어 3위에 올랐다. 나이키스포츠(4.1%) 한국쓰리엠(3.0%) 홈플러스(2.8%) 한국지엠(2.4%) 르노삼성자동차(2.2%) 한국씨티은행(1.8%) 스타벅스커피코리아(1.6%)가 뒤를 이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