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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그간 밝히지 않았던 가슴 아픈 가족사를 최초 공개했다.
오현경은 최근 채널 A 토크쇼 '쇼킹' 녹화 현장에서 가슴 아픈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를 최초로 밝혔다.
이날 오현경은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예전에 아버지가 객사하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이냐?”는 MC 김수미의 조심스런 질문에 “아버지가 낚시를 가셨는데 원래 가지고 있던 협심증으로 인해 갑자기 돌아가시게 됐다.”고 당시의 경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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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오현경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엄마가 가장 힘들어 하셨다”며 “아버지가 살아생전에 어머니께 정말 잘하셨고, 뭐든지 다해주셨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설명헀다.
또 “가장 힘드셨을 엄마가 흔들리지 않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지금도 감사하다.”며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현경의 가슴 찡한 가족사 최초 고백은 5월 2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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