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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파이시티 금품수수 파문]굳게 닫힌 박영준 자택… “올라오지 말아주세요”
입력
|
2012-04-27 03:00:00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자택 앞에서 취재 중인 한 기자가 26일 오후 잠겨 있는 현관문 손잡이를 돌려 보고 있다. 박 전 차관의 집 문 앞에는 ‘고3 수험생이 있으니 취재를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는 문구가 붙어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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