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할리우드 스타 방한 러시
제시카 알바와 레이디 가가가 떠난 5월에도 할리우드 스타들의 내한 러시는 계속된다.
먼저 배우 겸 래퍼로 친숙한 윌 스미스가 5월7일 한국에 온다. 윌 스미스는 주연을 맡은 ‘맨 인 블랙3’의 5월24일 개봉에 앞서 배우 조쉬 브롤린, 베리 소넨필드 감독과 내한한다. 윌 스미스는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에서 기자회견, 팬들과 만나는 레드카펫, 시사회 등의 공식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윌 스미스가 한국에 오는 것은 10년 만이다. 6월 초에는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스, 채닝 테이텀 등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들이 한국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6월21일 개봉하는 ‘지 아이 조2’의 홍보 활동의 일환이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