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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재 투르 드 코리아 1위 유지
입력
|
2012-04-27 03:00:00
투르 드 코리아 제5구간에서 알렉산더 세레브라야코프(팀타입원)가 1위를 차지했다. 세레브라야코프는 26일 경남 거창을 출발해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까지 이어진 153.1km 구간을 3시간57분19초에 주파했다. 개인종합에서는 장찬재(테렌가누)가 총 13시간14분11초로 1위를 유지했다. 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은 3구간 산악왕에 이어 5구간에서도 산악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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