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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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 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이 시청률 1%를 넘으며 안방극장을 사수했다.
‘불후의 명작’은 22일 방송에서 전국가구 기준 1.155%(AGB닐슨미디어 결과)의 수치를 보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불후의 명작’은 베일에 가려있던 주요 배역들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고, 김치 전문 드라마로서 전문성이 부각되면서 ‘명품 드라마’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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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결혼 후 더욱 표정이 밝아지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돋보이는 박선영은 가정에서는 효녀, 일터에서는 만능 알파걸,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순한 양 같은 ‘완소녀’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한재석은 역시 드라마 초반 ‘어리바리 귀공자’ 같은 이미지에서 탈피해, ‘완전 따뜻한 남자’로 어필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