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트랜스포머의 히로인인 ‘메간 폭스’로 빙의 했다.
오늘 공개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터보’의 광고 속에서, 보라는 차 앞에서 아찔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간 폭스를 능가하는 섹시미”, “저 차가 되고 싶네”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대 자동차 관계자는 “씨스타 보라는 소탈하지만 섹시하고, 강인한 여전사 같으면서도 눈빛만으로도 상대를 유혹할 수 있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보기 드문 캐릭터를 지녔다. 촬영 당시 남자 스태프들이 보라의 매력에 빠져 지장을 줄 정도로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씨스타는 ‘나 혼자’로 음원차트를 1위를 점령하고,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진제공ㅣ스타쉽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