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대만 여가수 채의림과 함께 작업해보고 싶단 말이 화제가 됐다.
빅뱅은 9일과 10일 이틀간 대만에 방문해 사상 최대 환영 인파와 현지 언론에 폭발적임 관심을 받았다.
기자회견 당시 지드래곤은 “채의림과 함께 작업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현지 언론은 빅뱅이 대만가수와 합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빅뱅은 대만서 발매한 앨범 ‘ALIVE’가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앨범 수량이 모자라 추가 제작에 들어가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