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사진 제공=스타십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걸 그룹 씨스타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십은 씨스타가 12일 미니앨범 '얼론(Alone)'으로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혹적인 레드와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강조한 의상 콘셉은 팜므파탈적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며 “지금까지 에너지 넘치며 활기찬 퍼포먼스가 씨스타의 트레이드 마크였다면, 이번 안무에서는 여성적이면서도 도도함을 강조, 멤버들의 S라인과 다리의 선을 디테일 하게 살려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나 혼자'의 뮤직비디오는 라스베가스를 비롯 국내·외를 넘나드는 로케이션 등으로 역대 뮤직비디오 중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한편 씨스타는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41개국으로 동시 생중계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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