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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달래 변신, 하다 하다 식물변신까지 “다음 주는? 은근 기대돼!”

입력 | 2012-04-09 09:58:41

‘아이유 달래 변신’ (사진= 방송 캡처)


‘아이유 달래 변신, 이번엔 식물로?’

가수 아이유가 ‘사마귀’, ‘클레오파트라’에 이어 이번엔 ‘달래’로 변신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 아이유, 니콜, 구하라가 봄나물 콘셉트로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와 화제가 됐다. 매주 독특한 의상 콘셉트로 즐거움을 주고 있는 세 MC가 이날은 각각 달래, 냉이, 쑥으로 변신한 것.

아이유는 봄을 대표하는 나물 달래로 변신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초록빛 원피스에 화관을 포인트로 ‘청순한 달래’ 느낌을 표현했다.

니콜은 꽃무늬 흰색 원피스로 ‘냉이’ 느낌을 냈고, 구하라는 연한 카키색 원피스에 회색 레깅스를 매치해 ‘쑥’을 표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달래 변신 귀엽네. 봄나물 콘셉트 잘 소화한 듯”, “하다 하다 식물변신까지? 그래도 잘 어울린다”, “다음 방송에선 어떤 콘셉트를 보여줄까? 은근히 기대되네” 등의 다양한 댓글로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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