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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세근, ‘아…자꾸 눈물이 나오네’

입력 | 2012-04-06 21:55:38


6일 저녁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원주동부와 안양KGC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KGC가 66-6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에 올랐다. 인삼공사 오세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원주|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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