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현아 커플화보(사진= 하이컷)
“유아인 현아 커플화보, 은근 잘 어울리네”
배우 유아인과 가수 현아의 도발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유아인과 현아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커플로 변신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유아인은 현아에 대해 “실제로 만난 건 오늘이 처음이지만 평소 포미닛의 노래를 많이 보고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초면에 너무 부끄러웠다. 커플 화보를 찍으려면 인사도 하고 말도 섞고 해야 하는데 처음에 그런 거 없이 ‘자 들어갈게요’라고 해서 얼굴까지 빨개졌다”고 밝혔다.
또한 “유아인은 그냥 길 가다 찍혀도 멋있을 것 같은 포스가 대단하더라. 느껴지는 기운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한 스킨십에 야릇한 눈빛까지, 유아인 현아 커플화보 멋있다”, “유아인 현아 커플화보, 전문 모델같이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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