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청소기가 무서운 고양이, 애처로운 눈빛 “귀여워”
지난달 28일 러시아의 한 누리꾼이 올린 것으로 알려진 이 영상은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8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청소기가 무서운 고양이
영상 속에 등장하는 새끼 고양이는 청소기 소리가 들리자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점점 뒷걸음질을 친다. 결국 벽에 붙어버린 고양이는 공손하게 앞발을 모으고 애처로운 눈빛으로 주인을 쳐다본다. 마치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는 듯 하다.
동아닷컴 동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