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타배우인 브루스 윌리스(57)가 네 번째 딸을 얻었다고 경향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윌리스의 공보담당자는 2일 성명을 통해 윌리스의 부인 엠마 헤밍(24)이 지난 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여자아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공보담당자는 윌리스 부부가 아이 출산 소식에 매우 기뻐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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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는 1987년 결혼해 2000년에 이혼한 영화배우 데미 무어(50)와의 사이에 세 딸을 두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