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새누리당 후보의 트위터 내용이 누리꾼 사이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자정이 넘어서 박 후보는 "힘들다며 '불스원샷' 한 잔 해야할까봐요"라고 말한 내용이다.
박 후보의 이 같은 글을 두고 한 누리꾼은 "'레드불'이겠죠. '불스원샷'은 엔진첨가제인데 마시면 큰일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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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선희 후보는 지난달 31일 오전에 진행된 민주통합당 전해철 후보와의 방송토론회 도중 선관위로부터 질문지를 받지 못했다며 퇴장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