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광진(―0.08%) 양천(―0.08%) 강서(―0.07%) 송파구(―0.07%)의 하락폭이 컸다. 신도시는 일산(―0.05%) 분당(―0.04%) 등에서 중대형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도 한가한 모습이다. 서울(―0.02%)과 신도시(―0.02%)가 소폭 내렸고 수도권은 제자리걸음을 했다. 서울은 수요 움직임이 적은 가운데 동대문(―0.09%) 도봉구(―0.08%) 등이 전세금 상승 부담으로 하향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