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사진제공=MBC
광고 로드중
MBC 수목드라마 ‘더킹투하츠’ 은시경 역의 조정석이 연기에 임하는 각오, 출연 배우들과의 호흡 등에 대해 털어놓았다.
조정석은 극중 대한민국 왕실과 왕자의 호위를 담당하는 근위중대장 은시경 역을 맡아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자신이 맡은 은시경 역에 대해 “원리원칙에 충실해 오히려 빈틈이 많은 인물이다. 매력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조정석은 2008년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자신인상, 그다음 해인 2009년엔 남우조연상까지 연이어 석권한 뮤지컬계 신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은 드라마 속 은시경이 되고 싶다. 늘 처음 같은 매력을 가지고 익숙하면서도 친근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