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일보 미주
배우 정일우가 남몰래 선행을 실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일우는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중 잠깐의 자유 시간을 이용해 ‘밀알 선교단’을 방문했다.
정일우의 봉사활동은 현장에 있던 선교단 관계자의 트위터와 취재를 나온 현지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소식을 들은 팬들은 “얼굴도 곱고 마음도 곱네요. 감동 받았어요”, “진정한 개념 연예인 등극! 게다가 남몰래 혼자 가다니! 멋있어요!”, “정일우 씨 덕분에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본받을 만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드라마‘해를 품은 달’종영 후 화보 촬영과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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